[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1 SBS 연기대상' 이제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의 진행 속 '2021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제훈이 2021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26f411c67e7a5a.jpg)
이날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 '모범택시' 이제훈, '홍천기' 김유정이었다.
이제훈은 "세상에 억울하고 힘든 부분을 '모범택시' 무지개 운수 사람들이 대신 풀어준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범택시2'를 소망한다. 또 다른 무지개 운수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언제 만들어질지 예상할 수 없지만 기다리고 있겠다. 김도기는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이니 여러분들도 잊지 않아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 SBS 연기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트로피 전달, 철저한 현장 방역 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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