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초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 드디어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다"라며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그동안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더욱 베풀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25일 6세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서울 모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가수 유미와 정홍일이 축가를 코미디언 이세영이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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