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닐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닐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제가 한 사람을 만나 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일일이 연락드리진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먼저 말씀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되어 글을 쓴다. 항상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턱시도를 입은 닐로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예비신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닐로는 2015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4월 발매한 '지나오다'가 역주행 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들려줄게'를 발표하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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