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한혜진이 2021년 커피숍 사업으로 큰 실패를 봤다고 털어놨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직접 건물을 지어서 커피숍을 운영했다. 경험없이 시작했는데 코로나19 여파를 감당 못해 결국 문을 닫았다"고 했다.
사업 실패 이후 힘든시절, 그는 "지인분들이 용기를 주시고 힘을 북돋아줬다"라며 "내 인생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소중한 지인들을 알게 됐다. 앞으로 갚아야 할 것들"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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