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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생 김정민과 '호적메이트' 출연…김자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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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과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과 '호적 메이트'에 출연한다. [사진=MBC]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과 '호적 메이트'에 출연한다. [사진=MBC]

앞서 '호적메이트' 제작진은 정규 편성 확정 후 이경규, 딘딘, 김정은 3MC의 합류 소식과 함께 첫 게스트로 육준서-육준희 형제와 홍지윤-홍주현 자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추석 파일럿에 출연했던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동생 김정민 자매도 컴백한다.

당시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과 함께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시골 스테이 여행을 떠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폭풍 잔소리를 하는 언니 김정은과 언니의 잔소리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동생 김정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버럭 김정은', '중대장', '현실 언니'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던 김정은과 주위에 흔히 있는 현실적이고 귀여운 동생 김정민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파일럿 이후 김자매의 재출연과 정규 편성 요청이 쇄도했다고.

다시 출연한 김자매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갯벌로 향했따. 폭설이 오는 갯벌에서 역대급 생고생을 경험하며 한 편의 가족 시트콤 같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꿀잼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정은은 정규편성 이후 첫 게스트이자 MC로 이경규, 딘딘과 함께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이며 전천후 활약을 예고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1월 4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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