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파트타임 멜로' 하종우가 로맨틱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종우는 지난 23일 OTT 시즌(seezn)에서 공개한 '파트타임 멜로'(제작 와이낫미디어, 시즌)에서 레스토랑 솔앤펍의 주방을 맡은 요리사 안도윤으로 등장했다. 안도윤은 장기 휴가를 다녀온 후 부슬미(한수아 분)를 만나기 위해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전해 그녀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특히 안도윤은 솔앤펍 워크숍에서 김치찌개를 만들면서 부슬미의 입맛을 챙기는 세심함으로 설렘을 유발했으며, '파트타임 멜로' 10화 말미에서 부슬미에게 "우리 만날래?"라고 밝히며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아울러 안도윤은 11화에서 부슬미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솔앤펍에서 케익을 먹으며 부슬미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부슬미는 "내가 나인 걸 좋아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안도윤의 고백을 거절해 아쉬움을 남겼다.
'파트타임 멜로'는 연인으로 맺어진 부슬미와 기선호(다원 분)에 대한 안도윤의 축복으로 마무리된 상황. 하종우는 '파트타임 멜로'에서 안도윤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정반대인 알바생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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