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주)젠피아 (정진오 대표)는 지난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에서 ‘사회공헌 부문’에서 선정되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협회에는 우수 중소기업 1000여 곳 이상이 가입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기술력,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1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중 우수기업 10개를 선발하여 포상을 진행했다.
젠피아는 2016년부터 매년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올해에는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또한, 최근 NGO단체인 글로벌쉐어에 약 1억 8천만원 가량의 시크릿키 제품을 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젠피아는 2007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에 이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아제라’, 향수 브랜드 ‘더페이지’를 잇따라 론칭하며 각종 특허 및 인증을 취득하고,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동남아, 러시아 지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45개 각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유통채널에 진출,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정진오 대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후원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왼쪽)과 김예림 (주)젠피아 이사 [사진=서울산업진흥원]](https://image.inews24.com/v1/4766878f4a6cd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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