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세환이 자신의 삶에 대해 간략하게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했다.
김세환은 "나만의 속도를 지키는 것, 살면서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과 비교하면 욕심이 생긴다. 오버페이스는 삶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 욕심을 버리는 게 중요"라고 했다.
이에 김학래가 "가진 사람이라 욕심을 안 내는 것이냐"라고 묻자 김세환은 "슬픈 노래보다는 밝고 경쾌한 노래가 좋다. 제가 나와서 사랑에 고통받은 노래를 부르면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오버하지 않는다. 그냥 통기타 음악만 열심히 한다"라며 "제 주제파악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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