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진웅이 2박2일간 홀로 전라도에 '잠적'했다.
배우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등 화려한 여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았던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 '잠적'이 17년차 배우 조진웅 편으로 돌아왔다.
묵직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조진웅은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적'하기 위해 2박 3일간 홀로 운전대를 잡고 전라도의 맛집, 바다, 섬을 자유로이 누빈다.
조진웅은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제 자신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잠적-조진웅 편'은 16일 밤 10시 30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에서 선공개 되며, 23일부터 SKY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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