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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반삭한 공명 머리 맞대며 "우리 형 군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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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친형 공명의 입대를 응원했다.

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군대 간다"라며 "돌아오면 온 마음 한껏 반겨줄게. 잘 다녀와"라고 글을 남겼다.

도영이 입대를 앞둔 친형 공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도영 인스타그램]
도영이 입대를 앞둔 친형 공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도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반삭한 공명의 뒷통수에 이마를 맞대고 살포시 눈을 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공명이 셀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긴 모습이다.

한편 공명은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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