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 원필이 연초 솔로 데뷔한다.
8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데이식스 원필은 2022년 초 솔로 데뷔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로써 원필은 영케이, 도운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솔로 출격을 알린다. 영케이는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이터널'을 발표한 후 군 입대 했고, 도운 역시 9월 디지털 싱글 '문득'을 발표했다.
원필은 2015년 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한 뒤 유닛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뮤지컬 '태양의 노래',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에 참여하며 가요, 뮤지컬, 연기 전천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기에 연초 솔로 데뷔까지 확정지으며 어느 때보다 바쁜 2022년을 보낼 전망이다.
감성적이고 독특한 음색,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원필이 데이식스와 또 다른 솔로 신보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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