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가 '2021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명실상부 생방송 및 시상식 전문 MC 김성주가 처음으로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김성주는 최근 부활한 코미디 서바이벌 '개승자'에서도 메인 MC로서 박진감을 더하며 활약 중이다.
전천후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문세윤 또한,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1박 2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문세윤은 '트롯매직유랑단'과 '갓파더'에도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여기에 화제의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가 홍일점으로 함께 한다. 일명 '예또(예쁜 또라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한 한선화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어 OTT까지 접수,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12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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