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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넷째임신' 정주리 "난 오늘도 잘곳을 찾아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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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넷째를 임신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침대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침대 위에 흩어져 자고 있는 세 아들과 남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주리와 세 아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와 세 아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매일 밤 서로 내 옆에서 자겠다고 왜 싸우는건지. 결국 멋대로들 잘거면서"라며 "난 오늘도 잘 곳 찾아 헤맨다"고 했다. 이어 "#모글리들 #베개의미없다 #이불의미없다 #24도로맞추면26.5도까지올리는너희들의열정"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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