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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와 3년만 재회, 많이 의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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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영화 '마녀'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진PD,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했다.

배우 최우식 김다미가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 최우식 김다미가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두 사람은 영화 '마녀' 이후 오랜만에 재회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우식은 "예전엔 완전 다른 감정으로 액션 연기를 했었다. 어떻게든 서로를 이겨야 하고 아프게 해야 했다. 이번엔 다른 케미스트리로 만나게 됐다. 김다미에게 현장에서 많은 질문을 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다미는 "3년만에 만났는데도 그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편안했다. 현장에서도 친해질 필요가 없이 첫 촬영도 편안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12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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