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2021 AAA'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조이뉴스24에 김선호의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 참석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 없다"라고 밝혔다.
'2021 AAA' 측은 앞서 김선호가 'RET 인기상', 'U+아이돌Live' 남자 배우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선호의 참석 여부가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만약 김선호가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을 한다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
하지만 소속사 측은 분위기가 반전이 됐다고 하더라도 김선호가 시상식에 서는 건 시기상조일 수 있다는 우려에 참석 여부를 심도있게 논의 중인 상황이다.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이후 출연하고 있던 '1박2일'과 차기작 두 편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새 국면을 맞이하면서 영화 '슬픈 열대' 출연을 진행하기로 했고, 오는 12월 3일 대본 리딩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들어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