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부 1.3%, 2부 1.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엠넷 출신 한동철 PD와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다. 1학년 18명, 2학년 23명, 3학년 20명, 4학년 22명 총 83명의 지원자 속 걸그룹 멤버 7인을 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담임 선생님 소녀시대 권유리, (여자)아이들 소연, 아이키, 옥주현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그려졌다.
또한 서류심사와 3개월간의 평가를 통해 선별된 83명의 연습생들이 나이에 따라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결성, 같은 학년에서 팀을 정한 연습생들은 각 학년별로 10명만 생존할 수 있는 입학시험에 돌입했다.
첫회부터 탈락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KBS2 '트롯 전국체전' 3등 출신 오유진을 비롯해 김유민, 김민주, 최다솔의 무대와 충격 결과가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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