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이 재결합 무대를 앞두고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중국 멤버 라이관린을 제외한 10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모두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만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해체 이후 3년간 그룹 및 개별 활동을 하다 다시 뭉친만큼 한층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워너원은 12월 11일 '2021 MAMA'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2년여만에 이번 '2021 MAMA'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 한층 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