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12월 찾아온다.
'블라인드 러브'처럼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로맨틱하게, '투 핫'처럼 핫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오는 12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배우 이다희, 가수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해 지옥같은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네 사람은 '커플 예측단'으로서 각자의 경험담부터 직감, 세세한 표정 변화와 행동 심리를 캐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솔로지옥'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깊은 공감대와 시너지를 형성한다.
홍진경은 패널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경험 부자로서 탁월한 공감 능력과 어마어마한 몰입도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솔로지옥'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리얼한 모습에 몰입했던 것 같다"라고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다희는 "첫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홍진경, 규현, 한해 씨 덕분에 시청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뛰어난 센스와 촉으로 지옥도에 갇힌 솔로들의 심리를 대변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규현은 "처음 보는 이들의 러브 라인에 이정도로 몰입된 건 처음이었고, 공개 날짜를 이렇게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전해, 그가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래퍼와 예능인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한해는 특유의 허당기 가득한 매력을 더한다.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인데, 그동안 봐왔던 데이팅 리얼리티쇼 중에 가장 흥미진진했다"라는 소감을 전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도에서 펼쳐질 예측불가한 상황과 치열한 커플 쟁탈전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통해 몰입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솔로지옥'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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