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아트 에이전시 아트버스(대표 김창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마케팅을 시작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와 아티스트간의 협업이 크게 늘면서 콘텐츠 제작 리스크를 덜어주는 한편, 치열한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창우 대표는 "브랜드가 아티스트를 선정함에 있어 참고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많지 않은 콘텐츠 시장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빅데이터를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아트버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아트버스는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연결한다. 자체 개발한 지표인 AIX(Artists Identity index)와 BIX(Brands Identity index)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매칭하며, 브랜딩 관점에서 워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AIX와 BIX는 각각 아티스트와 브랜드에 대해 일반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프로젝트 의뢰와 함께 아트버스의 AIX와 BIX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며,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1차적으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프로젝트 예산 및 목표에 맞춰 필터링돼 최종적인 아티스트 매칭이 이루어진다.
김 대표는 “AIX와 BIX 분석은 약 90%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분석부터 매칭까지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트버스는 현재 5252 BY O!Oi, 신시티 등 MZ세대를 중점적으로 타기팅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F&B, 리빙, 출판,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페인터, 포토그래퍼,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의 아티스트들을 멤버십 아티스트로 확보했으며, 멤버십에 가입한 아티스트들에게 브랜드 연결을 통한 수익 창출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아티스트 섭외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아트버스의 플랫폼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트버스 회사로고 [사진=아트버스]](https://image.inews24.com/v1/21109b747af3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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