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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측, 음원 사재기 인정해 놓고 이제 와서 '음해세력'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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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음원 사재기가 사실로 밝혀진 가수 영탁 측이 아티스트 음해 세력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알려진 만큼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영탁 프로필 사진 [사진=밀라그로]
영탁 프로필 사진 [사진=밀라그로]

이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앞서 더팩트는 영탁을 음원 사재기 문제로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내부 고발자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해 세력은 영탁 소속사의 음원 사재기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영탁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탁 측은 이미 일찌감치 음원 사재기 논란을 인정한 상태다. 음원 사재기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메신저 대화 내용이 음해세력에 의해 공개됐다 하더라도, 이미 소속사 대표가 인정까지 한 상황에서 뒤늦게 음해세력 탓을 하는 모습이 다소 의아하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 후회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건은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주목받게 된 아티스트(영탁)에게 누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라 덧붙였다.

영탁 역시 6일 팬카페에 "언론에 보도된 의혹처럼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했다.

하지만 영탁은 음원 사재기로 인해 각종 예능에서 편집되는 등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밀라그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밀라그로입니다.

금일 보도된 영탁 음해 세력과 관련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소속사는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알려진 만큼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증거들을 수집 중이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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