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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한위 "아내, '불멸의 이순신' 분장팀 막내…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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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한위가 아내와의 첫 인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한위, 이만기 윤영미 윤지영 한태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이한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이한위는 "아내는 '불멸의 이순신' 분장팀 막내였다. 그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한위는 "나는 복 받은 남자다. 늦은 결혼을 해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한위는 부부끼리 스킨십 정도를 묻는 질문에 "바깥에 나갈 때도 1cm도 떨어지지 않게 맞닿아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한위는 지난 2008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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