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찬또위키'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첫 고정MC로 나서는 가운데, 장민호가 스페셜MC로 함께 한다.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진다. 유현상은 헤비메탈 록 그룹 백두산의 리더이자 리드 보컬이며,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지연을 발굴한 프로듀서. 90년대엔 트로트 음반을 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특유의 샤우팅 창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연주실력과 라이브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현상을 위해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 등 후배 가수들이 출격했다.
샤우팅의 신 김경호와 박완규가 만나 록스피릿으로 충만한 무대를 예고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을 자랑하는 부활 출신 로커 정동하의 출연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가 들려줄 강렬한 사운드도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만드는 사랑스런 무대와 솔지의 독보적인 감성 무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맛깔진 무대 등 유현상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부터 '대세' 이찬원이 고정 MC로 합류해 활약을 펼친다. 출연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탁월한 곡해석 능력,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찬또위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찬원의 고정 MC 합류에 든든한 지원군도 함께 한다. 바로 이찬원과 형제 케미를 자랑하는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것. 이찬원과 장민호의 티키타카 입담을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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