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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들 삼둥이, 반가운 근황 "'슈돌' 다시 찍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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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07회 티저- 8주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한, 민국, 만세가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유튜브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만세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고, 대한은 "'슈돌'을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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