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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한효주X조우진, 심상치 않은 대치…생존 위한 사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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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해피니스' 한효주가 위기에 빠진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2일, 윤새봄(한효주 분)의 평화로운 드림 하우스에 찾아든 불청객들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tvN '해피니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tvN]

지난 방송에서는 신종 감염병의 출몰로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염된 교육생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상처를 입은 윤새봄. 관찰대상이 된 그는 검사에 협조하는 대신 최고 근무평점을 받게 됐다. 여기에 정이현(박형식 분)과 신혼부부 점수까지 받아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윗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감염자로 돌변한 이승영(이규형 분)의 충격 엔딩은 위기감을 고조시키며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전야 윤새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501호' 앞집 꼬마 박서윤(송지우 분)과 보통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윤새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부모가 일하러 나가 늘 혼자인 박서윤의 친구가 되어준 윤새봄. 야외 운동 기구로 체력 단련에 한창인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하지만 불청객 한태석(조우진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분위기가 반전된다.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궁금증을 더한다. 위기에 빠진 윤새봄의 모습도 포착됐다. 아파트 어딘가에 갇혀 바깥 상황을 주시하는 윤새봄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긴장감 역력한 얼굴에서 그가 마주한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신종 감염병이 윤새봄, 정이현의 일상까지 뒤흔들기 시작한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신종 감염병을 둘러싸고 윤새봄, 한태석이 충돌한다.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감염병과 함께 아파트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가 드리울 것"이라며 "일상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니스' 3회는 오늘(12일) 밤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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