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김선호가 '2021 Asia Artist Awards'(이하 2021 AAA) 인기 투표 1위를 하고 있다.
'2021 AAA U+아이돌Live'는 지난 8일 인기상 2차 투표를 시작했다. 2차 투표는 유료로 진행되며 1차 무료 투표와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11일 기준 김선호는 53만 표 이상을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44만표를 얻은 2위 차은우와 9만표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위는 12만표를 얻은 NCT 도영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GOT7 진영, 송중기가 따르고 있다.
김선호의 수상이 확정시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참석 여부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2020 AAA'에 참석해 이모티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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