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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가 온다…고혹美 폭발 치명적 분위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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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수애가 '공작도시'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공작도시' 수애 포스터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공작도시' 수애 포스터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공작도시' 수애 포스터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공작도시' 수애 포스터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 수애는 삶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남다른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 역을 맡아 컴백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윤재희 캐릭터에 대한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주고 있다. 시선을 단박에 붙잡는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분위기가 '공작도시'만의 무드를 설명하고 있는 것.

먼저 시선을 가린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모두를 아래로 내려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려진 시선과 깊게 파인 목선은 한계가 없는 그녀의 끝없는 욕망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됐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포스터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수애의 완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렷하게 빛나는 그녀의 눈빛만큼 반짝이는 작은 열쇠에 눈길이 쏠린다. 원하는 전부를 얻은 듯 손에 꼭 쥐고 있는 열쇠가 무엇을 의미하며 그녀에게 어떤 세상을 열어줄 것인지 흥미로운 추측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모습을 가로지르는 균열은 마치 파멸을 연상케 해 섬찟함을 더한다. 여기에 '모두가 갈망하지만 모두가 위태로운 곳'이라는 카피까지, 윤재희의 욕망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지 '공작도시'가 더욱 궁금해진다.

'공작도시'는 오는 12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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