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순위표] '이터널스', 주말 찢었다…개봉 첫 주 161만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터널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41만8천91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1만3천843명이다.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오프닝 당시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다 오프닝을 기록했던 '이터널스'는 지난 6일 49만 명의 선택을 받아 개봉 4일 만에 11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5일부터 7일까지, 개봉 첫 주말에만 무려 1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블랙 위도우'의 첫 주 누적 스코어인 136만5천694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49만2천548명이었던 '블랙 위도우'의 일일 최다 관객수까지 경신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 젬마 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 로런 리들로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리아 맥휴, 배리 케오간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2위는 '듄'이 차지했다. 4만8천6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99만9천671명이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만7천62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7만7천454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위표] '이터널스', 주말 찢었다…개봉 첫 주 161만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