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라며 "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희는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라며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면...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김태희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김태희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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