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PM 이준호가 군백기 후 16kg을 감량하고 남궁민에게 뜻밖의 체중 관리를 조언했다고 밝혔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과 함께하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김과장' '자백'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12일 첫 방송되는 '옷 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3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준호는 제대 후 컴백을 위해 16kg을 감량했다며 자리 관리 끝판왕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준호가 컴백을 위해 치팅데이마저 독하게 이겨낸 체중 관리 비법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어 이준호는 최근 '쫄쫄이(?) 패션'에 빠졌다며 힙업 부심까지 뽐냈다고.
이준호는 '검은 태양'에서 완벽한 벌크업 몸매를 선보인 남궁민이 체중 관리에 대해 고민 상담을 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준호는 남궁민에게 뜻밖의 조언을 건넸고, 그 후 이어진 남궁민의 슬픈 리액션을 공개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준호가 군백기를 가진 사이, 2PM이 2015년 발매한 '우리집'은 이준호의 직캠 영상과 함께 5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우리집 준호'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역주행을 기록한 1등 공신이었던 '우리집 준호'를 향한 2PM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이준호는 역주행 주역인(?) 직캠 영상 중 폭우 속에서 세상 행복한 미소로 '우리집'을 열창했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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