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임창정이 배우 황정민 하지원 등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창정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 임창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b1134ac8974c02.jpg)
이날 임창정은 신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소개하면서, 배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배우들이 내 노래만 듣고 출연료를 따로 받지 않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줬다"며 "황정민은 '이 노래가 타이틀곡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타이틀곡 선정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이번 신보에 회사 대표와 아내가 작사한 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너희들이 다 해먹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퀄리티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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