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는 유료가구 방송 기준 4.8%를 기록했다.
![tvN '바퀴 달린 집3'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019f0582dcfad.jpg)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바퀴 달린 집' 시즌3는 5.1%이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 2회에 소폭 하락해 4.7%를 기록했다. 3회에서는 0.1%P 상승한 4.8%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옥이 출연, 충청북도 청주로 여행을 떠났다. 김영옥은 주름 얘기를 꺼내는 성동일에게 "주름을 없앨 수 있냐. 내 주름을 없앨 수 있다면 그날이 죽는 날", "내가 올해 (연기로만)세 번째 죽었다", 김희원이 촬영 전 성동일에게 전화를 해 김영옥 앞에서 얘기를 못 한다는 말을 듣자 "내가 귀신이냐. 왜 말을 못하냐" 등 거침 없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바퀴 달린 집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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