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건지, 행복하고 싶은 욕심, 욕심이다. 아직 아닌 것 같다. 아니 어쩌면 평생…"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인간은 망각의 동물. 잊지 말자. 잠시나마 행복했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사람이 물에 빠지는 그림이다. 의도치 않게 물에 빠져 당혹스러운 표정이 담겼다. 정가은의 마음을 대변한 것으로 보여 네티즌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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