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8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25일 CJ ENM이 발표한 10월2주(10월11~17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결과에 따르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411.8점을 기록하며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1위다.
종합 2위는 tvN '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했다. 뜨거운 인기 끝에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는 출연자 김선호의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종영 직전 종합 4위에 올랐으나 종영 이후 2위에 오르는 기현상을 보였다.
이어 Mnet '쇼미더머니 시즌10'이 267.3점으로 3위에,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 4위에 올랐다.
드라마 SBS '원더우먼'과 KBS 2TV '연모'는 5. 6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연모'는 무려 17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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