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강예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을 진행 중인 상황, 제작진은 진단 검사를 권고하고 있고, 강예원 역시 이에 따라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할 때 코로나 검사를 다 받고 있고, 그 때마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에도 음성이었다"라며 "그런데 23일 본인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했는데 양성 결과가 나왔다. 즉시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 매니저들은 음성이고, 드라마 촬영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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