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연애대전'으로 복귀한다.
2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옥빈은 최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중이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만나 원수처럼 미워하다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치유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옥빈은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주인공 여미란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김옥빈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6월 종영된 OCN 드라마 '다크홀' 후 복귀작이 된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를 통해 데뷔한 김옥빈은 그간 '박쥐',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기밀' 등과 드라마 '유나의 거리', '작은 신의 아이들', '아스달 연대기', '다크홀' 등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을 뽐내왔다. 또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예능에서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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