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명실상부 음원 강자 임영웅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 관객들의 귀 호강을 예고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시선을 사로잡는 보이스를 자랑,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올해의 트로트 상, 핫이슈(가수 부문), 최애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고공 행진하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지난 11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 이문세가 부른 원곡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온차트 디지털, 다운로드, BGM,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 1위(2021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6일 집계)를 차지하는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330만 뷰(2021년 10월 21일 기준)를 돌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대세 오브 대세'에 오른 임영웅은 '2021 AAA'에서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무대로 시상식의 위상을 드높인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배우 이정재와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그룹 에스파가 '2021 AAA'에 참석을 알린 가운데 임영웅이 합류를 확정해 축제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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