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의 '지리산'을 홍보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장항준, 장현성, 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꼬꼬무'는 잘 나간다. SBS는 알아주는 방송사이고 '꼬꼬무'는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희 작가의 '지리산' 첫 방송 얘기가 나오자 "대문호 김은희 작가. 한국이 키워낸 보물, 국보급 작가다"라며 "신작 드라마가 '지리산'이 23일부터 한다. 많은 기대, 관심 바란다"라고 열혈 홍보했다.
이에 "자기 영화는 홍보를 못하면서"라고 하자 "잘 되는 쪽을 밀어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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