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남우현이 솔로로서 거두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인피니트 남우현 네번째 미니앨범 'With'(위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피니트 남우현이 19일 네번째 미니앨범 '위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d912868ee37fa.jpg)
2년 5개월간 무대를 떠난 시기 남우현의 속내도 공개됐다. 남우현은 "인피니트로서 계단식으로 멋진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무대를 떠나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런 걸 많이 내려놨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많은 고뇌를 했다. 어떻게 해야 솔로 전성기가 올까 생각했다. 그게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포기할 순 없다.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을 얻고 싶은 성과를 묻는 질문에 남우현은 "전성기이고 싶다. 4집 앨범을 낸 솔로 가수로서 이젠 전성기가 올 때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위드'는 남우현이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남우현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지난 8월 소집해제한 남우현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시작점이다.
한편 남우현의 신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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