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김호중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10명이 경찰에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처나 합의는 없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6월 악플러 10여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소속사는 "고심 끝에 고소를 결정한 만큼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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