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위하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작은아씨들'은 우애 좋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자매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서사극. 김고은과 남지현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돈꽃'과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영화 '박쥐'와 '아가씨' 등의 각본을 맡고, 드라마 '마더'의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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