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정아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다. 11시에 시작해서 5시20분쯤 태어났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아는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조리원 가면 라이브 한번 할께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아이 얼굴도 공개하며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덧붙엿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웹드라마 '저스티스팀', 웹예능 '뷰티스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살 연하 농구 선수 정창영과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4월 결혼했으며, 2019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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