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Mnet 인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 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8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무대는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생존 경쟁을 그린다.
가수와 무대에 함께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댄서들을 조명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훌리뱅, 훅 등 8개 댄스 크루의 팬들을 양산, 매번 화제를 모았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가장 먼저 웨이비가 탈락했고 이어 원트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세미 파이널을 앞둔 가운데 세 번째 탈락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파이널 라운드의 주인공은 어떤 크루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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