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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해미 "아들 독립할까 겁나, 영원히 같이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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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하나'를 주제로 이만기 한태웅 박해미 박일준 박형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박해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아침마당' 박해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박해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황성재를 언급하며 "나는 아들이 독립할까봐 겁난다. 난 영원히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패널들이 "아직 22세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박해미는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들도 결혼 늦게 할 것이고 그 전까지는 어머니와 살 것이라 하더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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