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는 강력했다. 고현정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과 공효진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모두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대 예능 시청률 1위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차지했다.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5.4%.
반면 고현정, 신현빈 주연작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2.6%에 그쳤다. 이는 전날 방송된 첫방송(3.6%)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공효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KBS 2TV 환경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8%로 첫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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