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노벨경제학상, 노동시장 실증연구 3명 공동수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D. 앵그리스트, 휘도 W. 임번스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1일(현지시간) 세 사람에게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 소식을 알리며 "수상자들은 노동시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자연실험에서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D. 앵그리스트, 휘도 W. 임번스 [사진=유튜브 캡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D. 앵그리스트, 휘도 W. 임번스 [사진=유튜브 캡처]

카드는 경험적 연구로 노동 경제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 재직 중이다.

또 앵그리스트와 임번스는 인과관계 분석에 방법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앵그리스트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임번스는 스탠퍼드대에 재직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벨경제학상, 노동시장 실증연구 3명 공동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