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이클래스'가 오늘(12일) 결방된다. 대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이 독점 중계된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12회는 당초 12일 밤 10시30분 방송 예정이었으나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중계로 방송이 한주 미뤄졌다. 이날 방송은 18일 밤 전파를 탈 전망이다.
11일 방송에서는 황나윤(박세진 분)이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뜻에 따라 국제학교의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가운데, 송여울(조여정 분)이 안지용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하이클래스' 대신 12일 밤 10시30분 예정된 이란전은 원정 경기로 치러진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이동국과 서형욱이 해설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tvN이 생중계한다.
한편 2022년 FIFA 월드컵은 2022년 카타르에서 행해지는 월드컵으로 총 3차에 걸친 지역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아시아 지역은 내년 3월 29일까지 3차 예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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