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하루 동안 6만 7천5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직후부터 13일째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천절과 한글날의 대체휴무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이로서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4만 8천745명을 넘어섰다.
이어 2위는 '보이스'가 2만 8천27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기적'은 1만 5천40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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