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과 영탁이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찬원, 영탁,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원은 "내가 프로그램 녹화를 하면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언제일까"라고 문제를 냈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3f2e1e2300ff1.jpg)
멤버들은 오답을 냈고, 이에 이찬원은 "다른 사람의 무대를 봤는데 당황했던 것"이라고 힌트를 줬다.
김희철은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감탄해 CD를 삼켰다고 생각했는데 CD를 진짜 틀었던 거 아닌가"라고 정답을 맞췄다.
이찬원은 "AR 그대로 CD를 틀었다고 생각했다.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선배님한테 가서 대단하고 멋있다고 했다. 나중에 끝나고 PD님한테 가서 물어봤더니 정말 CD를 틀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나도 립싱크 경험이 없다. 우리는 행사를 많이 하니까 중간에 추임새를 꼭 넣어야 한다. 노래를 하다가 마이크를 넘기기도 한다. 근데 그때 노래가 계속 나오면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