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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창훈 교수 "탈모 가족력 50%, 중학생 탈모환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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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허창훈 교수가 가족력으로 탈모 치료를 한 중학생 환자를 소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슬기로운 목요일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허창훈이 출연해 '탈모'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아침마당 허창훈 교수 [사진=KBS]
아침마당 허창훈 교수 [사진=KBS]

허 교수는 "환자 중 한명이 중학생이었다. 동네병원에서는 어리다고 치료를 받아주지 않아서 대형병원까지 찾은 케이스"라며 "나이는 10대지만 40대 이상의 탈모가 진행된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탈모가 심한 상황이었고, 본인 탈모가 있었다. 사춘기라 정서적 안정도 문제가생겼고, 심리적 고통도 심해서 상담 끝에 약 치료를 시작했다"라며 "치료 6개월 만에 상당히 좋아졌고, 지속적으로 치료중이다.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탈모 가족력은 50%정도"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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