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지상파 수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김연경과 여자배구 국대즈가 출연한 방송분의 6.3%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는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5.1%였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8%에 그쳤다.
특히 임영웅과 김희재가 빠진 TV조선 '뽕숭아학당'의 하락세가 눈길을 끈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6.290%, 6.747%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내가 키운다'는 1.883%(유료방송가구기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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